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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 기념 한정판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3종 출시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우라칸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 및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우라칸 STO(Huracán STO), 우라칸 테크니카(Huracán Tecnica),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Huracán EVO Spyder)의 60주년 기념 모델로 라인업 별 60대 한정 출시된다. 이번에 공개된 우라칸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은 모두 V10 엔진이 장착되며 모델 별로 두가지 옵션이 적용된다. 각각의 모델은 명확한 특징과 독자적인 라인을 강화해 람보르기니의 전통을 재정의하고 있다. 각 차량에는 ‘1 of 60(60대 중 하나)’ 라고 새겨진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와 함께 도어와 좌석을 수놓는 ‘60주년’ 로고로 특별함을 더했다. 우라칸 STO(슈퍼 트로페오 오몰로가타)는 자연 흡기형 V10 엔진을 탑재해 우라칸 라인업 중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준다. 60주년 기념 에디션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모두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톤온톤 형태로 컬러감을 매치했다. 첫 번째 모델은 블루 컬러를 특징으로 하는데 블루 아이게우스(Blu Aegeus)의 차체 색상에 블루 아스트라이오스(Blu Astraeus) 컬러 요소로 장식되며 블루 미라(Blu Mira) 마감의 노출된 탄소섬유와 조화를 이룬다. 인테리어는 블랙컬러 네로 코스무스(Nero Cosmus)와 그레이컬러의 그리지오 옥탄(Grigio Octans)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네로 에이드(Nero Ade) 가죽의 디테일, 블루 아몬(Blu Amon)의 대비되는 자수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두 번째 버전은 그리지오 텔레스토(Grigio Telesto)와 네로 녹티스(Nero Noctis)가 노출된 탄소섬유와 조화로운 차체를 선보인다. 블랙 컬러 네로 코스무스(Nero Cosmus)와 그레이 컬러 그리지오 옥탄 알칸타라(Grigio Octans Alcantara) 인테리어는 로소 알라라(Rosso Alala) 스티칭 가죽 디테일이 특징이다. 두 버전 모두 시트에 60주년 기념 로고가 수놓여 있고 매트 블랙 마감의 20인치 단조 알루미늄 HEK 휠(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전용 휠)이 장착돼 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가장 범용성이 높은 모델로 서킷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완전한 주행을 선보인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모터스포츠의 영감과 이탈리아 국기(삼색)의 색상을 세련된 방식으로 접목했다. 첫 작품은 그레이 컬러 그리지오 텔레스토(Grigio Telesto)의 차체로 네로 녹티스(Nero Noctis)와 로소 마스(Rosso Mars) 디테일이 특징으로 하며 네로 에이드 알칸타라(Nero Ade Alcantara)와 로소 알라라(Rosso Alala)의 인테리어를 이루고 있다. 다른 버전은 화이트 컬러인 비앙코 아소포(Bianco Asopo) 차체에 그린컬러 베르디 바이퍼(Verde Viper) 라인에 의해 특별함을 강조한다. 두 스페셜 버전 모두 20인치 다미소(Damiso) 광택 블랙 휠을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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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선도 위해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현대자동차는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앞으로 개발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개발하는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 내 수요 응답형 로보셔틀 운영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개발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을 위한 자율주차 타워 건설 등 세 가지로 나뉜다. 현대차는 연구소 내부에 테스트 베드를 구축해 미래 기술 개발과 실증을 동시에 추진하고, 이를 통해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대로의 진입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는 10월 7일부터 연구소 내부를 순환하는 로보셔틀 4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범 서비스에 투입한 차량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가 자체 개발한 쏠라티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으로, 올 8~9월 세종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로보셔틀과 같은 모델이다. 해당 차량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적용해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한 뒤 차량을 제어할 수 있고, 일부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또 현대차는 로보셔틀에 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인 셔클을 접목해 차량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배차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남양연구소 내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는 왕복 기준 총 45개의 버스 정류장에 모두 정차하지만, 로보셔틀은 이용자가 셔클 앱을 통해 승하차를 희망한 정류장에만 정차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탑승자 수요에 맞춰 차량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운행을 할 수 있다. 탑승객이 앱을 통해 가까운 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차량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생성된 최적의 경로를 따라 탑승객이 호출한 위치로 이동하는 식이다. 현대차는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이 로보셔틀을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연구소 내 이동의 자율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보셔틀을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할 수 있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관련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로보셔틀 운영과 함께 자체 개발한 웹 기반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을 신규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자율주행 서비스에 투입한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도로가 일시적으로 막히는 등의 상황이 발생해 정상적인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경우 사용된다. 이때 관제사가 차량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해 차량의 운행 경로를 새롭게 설정하는 등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 베드 구축의 하나로 남양연구소 내부에 주차 타워를 건설해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해당 주차타워는 약 6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8층 높이 건물로, 2022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자율주차타워는 원격 자율주차(Remote Parking Pilot, RPP)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적합하도록 맞춤 설계됐다. 원격 자율주차는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가 내리면 이후 차량이 빈 곳을 탐색해 주차하고, 운전자가 복귀했을 때 차량을 주차장 입구로 다시 이동시켜 운전자가 바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현대차는 자율주차 타워에서 차량이 목표 주차 공간을 스스로 선별하고, 최적의 이동 경로를 생성해 자율주차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 주차 공간 역시 직선·곡선 램프 등 각각 다른 형태로 구성했으며, 층별로 바닥 재질을 아스팔트·에폭시·콘크리트 등으로 차별화해 여러 가지 환경에서 자율주차 관련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상무는 “남양연구소 내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 기술을 더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로보셔틀·로보택시·로보 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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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동남아시아 주차 솔루션 스타트업 ‘좀파킹’에 투자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주차 솔루션 스타트업 좀파킹에 시드 투자를 했다. 좀파킹은 말레이시아 및 동아시아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주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차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현금 없이 빠른 주차비 결제가 가능한 앱인 ‘좀파킹(JomParking)’을 비롯하여, 주차대행 사업자를 위한 서비스 ‘좀발렛(JomValet)’, 실시간 주차 단속 솔루션 ‘좀포스(JomForce)’, 휴대용 주차 e-티케팅 서비스 ‘좀에이전트(JomAgent)’ 등 주차 관련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좀파킹의 솔루션들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토대로 클라우드 시스템에 주차 관련 데이터를 간단하게 모으고 프로세스와 서비스를 디지털화하여, 기술을 통한 주차 환경의 혁신을 꾀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 관련 시설 운영자, 행정자치단체 및 단속기관 등 각 이해관계자들에게 운영비 절감은 물론이고 간편하고 빠른 결제, 종이 출력 없는 디지털 문서, 편리한 운영과 같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좀파킹은 말레이시아 전국에 20개 이상의 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와 스리랑카 2곳에 글로벌 거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18년 이후 20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만 4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와 500만 건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좀파킹 대표 무하마드 나시르(Muhamad Nasir Habizar)는 “우리는 동남아 주차 산업의 프로세스 및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주도하며, 동남아시아의 주차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주차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더벤처스와의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판삼아 본격적인 V2X(Vehicle-to Everything)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더벤처스 김태성 파트너는 “주차 관련 산업은 자율주행, 물류, 커머스, 부동산 등 관련 산업의 변화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여전히 신규 사업 기회가 많은 분야”라며, “부동산 금융이 발달되어 있고, 대형 건물의 비중이 한국보다 높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상황, 동남아시아 전반에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차량 보급률과 인접영역 IT 서비스들의 저변 확대 등에 고려해 볼때, 향후 더 큰 서비스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라고 투자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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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신형『에쿠스(EQUUS)』탄생에쿠스가 10년 만에 월드 톱 클래스 럭셔리 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는 지난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한승수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에쿠스(EQUUS)』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신형『에쿠스(EQUUS)』는 현대차가 ‘세계 최고급 브랜드 차량과 경쟁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모델’의 개발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 최첨단 신기술을 집약해 탄생시킨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현대차는 프로젝트명 ‘VI’로 개발에 착수,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5천억원을 투입해 신형『에쿠스(EQUUS)』를 선보였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신형 에쿠스는 그 동안 현대자동차가 꾸준히 축적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개발한 최고급 대표 차종”이라며, “제네시스가 금년도에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어 현대자동차는 신형 에쿠스를 앞세워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유럽의 고급 명차들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글로벌 명차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비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에쿠스(EQUUS)』는 기존 ‘에쿠스’의 브랜드 자산을 승계함으로써 ‘성공한 사람들의 품격에 어울리는 차’, ‘국내 최고 초대형 세단’이라는 기존 ‘에쿠스’의 이미지를 이어갈 예정이며, 현대차는 이를 더욱 확장시켜 ‘에쿠스’ 브랜드를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형『에쿠스(EQUUS)』는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의 ‘2009 10대 최고엔진(2009 10 Best Engines Winners)’에 빛나는 4.6ℓ V8 타우(τ) 엔진과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3.8ℓ V6 람다(λ) 엔진을 장착해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파워, 연비, 정숙성, 내구성을 모두 갖춘 후륜구동 타입의 초대형 엔진인 타우엔진을 적용한 4.6 모델은 최고출력 366ps, 최대토크 44.8kg∙m, 연비 8.8km/ℓ ▲람다엔진을 적용한 3.8 모델은 최고출력 290ps, 최대토크 36.5kg∙m, 연비 9.3km/ℓ의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확보했다. 또한, 후륜구동형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상의 변속성능과 변속감을 실현했으며, 저점성 무교환 변속기 오일을 적용해 별도의 점검ž교환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토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신형『에쿠스(EQUUS)』는 ▲위험상황을 사전에 판단, 시트벨트를 통한 촉각 경고를 제공하는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 ▲차선 이탈 위험시 경고하는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른 차량의 예상 진행 경로를 표시함으로써 주차 편의성을 향상시킨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PGS, Parking Guide System)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경쟁력에 어울리는 각종 최첨단 기술과 편의장치로 무장했다. 우선 현대차는 신형『에쿠스(EQUUS)』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VIP 서비스인 에쿠스 프레스티지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부품 및 동력계통 5년 12만km의 국내 최장 무상보증기간, 5년간 7회의 엔진오일 무료교환 서비스 등 프리미엄 정비서비스인 ‘Car Care’ 서비스 ▲5년간 긴급출동 서비스, 대여차량 서비스 등 차량 품질 문제시 고객의 시간절약을 위한 ‘Time Care’ 서비스 ▲고객 초청행사, VIP 맞춤형 고급 잡지 ‘에쿠스’ 제공 등 고품격 문화생활의 ‘Life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신형『에쿠스(EQUUS)』 고객이 에쿠스 플래티넘 카드 회원 가입시 주요 호텔 무료 발렛파킹, 항공권 최고 10% 할인 등 VIP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신형『에쿠스(EQUUS)』는 ‘VIP’의 ‘V’와 ‘Sedan’의 ‘S’의 조합인 ‘VS’와 엔진 배기량으로 트림명을 표기하며, ▲VS380모델에 럭셔리(Luxury) / 프라임(Prime) / 프레스티지(Prestige) ▲VS460모델에 프레스티지(Prestige) 등 총 4가지의 세부트림을 운영한다. 바디컬러로는 하이퍼 메탈릭, 팬텀블랙, 루나 베이지를 포함한 7가지 색상을, 내장컬러로는 블랙, 브라운,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에쿠스(EQUUS)』의 판매가격은 VS380 모델의 경우 ▲럭셔리(Luxury) 6,370만원 ▲프라임(Prime) 7,240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8,300만원 이며, ▲VS460 프레스티지(Prestige) 모델은 1억 52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3.8ℓ와 5.0ℓ급의 신형 『에쿠스(EQUUS)』 리무진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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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세단 ‘캐딜락 CTS-V’ 출시GM Korea(대표 장재준 www.cadillac.co.kr)는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함과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고성능 슈퍼 세단 ‘캐딜락 CTS-V’를 오늘 출시했다. GM Korea는 CTS-V가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성능의 세단으로, 캐딜락 브랜드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캐딜락의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를 근간으로 제작된 CTS-V는 캐딜락 브랜드가 추구하는 드라마틱한 디자인과 기술, 성능의 최고 정점에 선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신형 6.2L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556마력(6,100rpm), 최대토크 76.2kg·m(3,800rpm)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하여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MRC) 시스템 및 브렘보(Brembo) 퍼포먼스 디스크 브레이크, 패들 쉬프트 컨트롤이 포함된 신형 자동 변속기 등 고성능 구현을 위한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장착되었다. 캐딜락 CTS-V는 ‘녹색지옥(Green Hell)’이라 불리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차 테스트 트랙으로 명성이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비롯하여, 미국과 유럽 등지의 다양한 도로 및 트랙에서 엄격한 검증을 거쳤다. 특히 뉘르부르크링의 최난 코스인 노드슐라이페 구간을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최초로 7분 대에 주파하며 명차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인 바 있다. 캐딜락 CTS-V가 뉘르부르크링 노드슐라이페에서 세운 기록은 7분 59초 32. CTS-V는 이 기록을 통해 ‘양산형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차’라는 명예를 얻었다. 여기에, 정지시에서 시속 60마일(97km)까지 불과 3.9초 만에 도달하는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신형 6.2L V8 슈퍼차져 엔진 장착으로 동급 최강 556마력 구현 캐딜락 CTS-V에 장착된 6.2L V8 슈퍼차져 엔진은 최고출력 556마력(6,100rpm), 최대토크 76.2kg.m (3,800rp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엔진에 적용된 Eaton Gen 6 슈퍼차져는 업그레이드된 파워는 물론 피크 퍼포먼스가 세밀하게 튜닝된 최첨단 슈퍼차징 기술이 반영되었다. Eaton Gen 6 슈퍼차져의 루츠식 나선형 4-로브 듀얼 로터는 강력한 흡입력을 생성하여 공기를 흡입 및 압축하고, 인터쿨러를 통해 이상적인 온도와 압축비를 유지하며 실린더로 유입시킨다. 이를 통해, 자연 흡기 엔진 대비 훨씬 많은 양의 압축된 혼합기를 실린더에 과급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엔진 출력을 만들어낸다. 아울러, 실린더 차져 내에서 최적량의 연료를 공급하여 광범위한 RPM 영역 대에서 최대 76.2kg·m에 달하는 가공할 토크와 효율적인 연비를 구현한다. 또한, CTS-V의 슈퍼차져는 유입 및 과급되는 공기의 흐름을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거슬리는 소음을 최소화하고 엔진의 성능을 최적화하였다. 동급 최강 퍼포먼스와 세단의 안락함 동시 제공 캐딜락 CTS-V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과 극한의 테스트 경험은 동급 경쟁 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도로 위의 당당함을 실현했다. 캐딜락 CTS-V는 지난 해 세계 최고 난이도로 정평이 나 있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드슐라이페에서 7분 59초 32라는 놀라운 랩 타임을 기록하며, ‘양산형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역사적인 기록에 더해, 정지시에서 시속 60마일(97km)까지 불과 3.9초 만에 도달하는 등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캐딜락 CTS-V는 여느 슈퍼카와는 달리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품격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구불구불한 도로 뿐만 아니라 일반 주행 조건에서도 뛰어난 균형 감각을 자랑하며, 최고 수준의 고속 안정감과 정숙성 등 CTS 세단의 특성을 그대로 계승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돋보이는 섀시 캐딜락 CTS-V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응답 서스펜션 기술인 차세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MRC) 시스템을 장착하여, 운전자는 주행 조건에 따라 섀시의 강도를 투어링 모드 또는 스포츠 모드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제어할 수 있다. 캐딜락만의 최첨단 자기 유동체(MR Fluid) 전자 제어 기술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은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하여 댐핑력을 단단하게 혹은 부드럽게 조절하는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가속, 스티어링, 제동과 같은 운전자의 조작까지 감지함으로써, 더욱 빠르게 반응하는 댐핑 조정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퍼포먼스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기본사양으로 장착된 Brembo(브렘보) 퍼포먼스 디스크 브레이크가 CTS-V의 뛰어난 가속력에 어울리는 예술적인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캐딜락 CTS-V는 패들 쉬프트 컨트롤이 포함된 최첨단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여, 비할 데 없는 섬세함과 부드러운 승차감은 물론 엔진의 폭발적인 힘을 거침없이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 변속기에 탑재된 퍼포먼스 알고리즘 쉬프팅(Performance Algorithm Shifting, PAS)이 레이싱 트랙과 같은 고성능 드라이빙시 차량의 성능을 마음껏 뿜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드라이브 쉬프트 컨트롤(Drive Shift Control, DSC) 기능을 통해 클러치가 필요 없는 스포티한 매뉴얼 변속이 가능하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lectronic Parking Break, EPB)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되었다. CTS 세단을 뛰어 넘는 최고급 퍼포먼스 스타일링 캐딜락 CTS-V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은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를 근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일반적인 4도어 세단이 가진 우아하고 섬세한 감각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CTS-V 고유의 뛰어난 성능의 가치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상반각을 이룬 캐딜락 CTS-V의 듀얼 메쉬 그릴은 CTS 세단에서의 크기와 비교할 때 2배 가량 확장되어 보다 많은 양의 공기가 유입되도록 했다. 신형 6.2L 슈퍼차져 엔진을 얹기 위해 기존 CTS 세단보다 확장된 형태의 파워돔 후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집중시킨다. 프론트 및 리어 페시아는 V 시리즈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초대형 19인치 휠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도로 위의 당당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해준다. 차량 내부는 기존 CTS 세단 대비 퍼포먼스에 더욱 충실한 사양과 디자인이 반영되었다. 계기반의 속도계와 타코미터에 LED 트레이서가 적용되었으며,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Driver Information Center, DIC)에 횡G(횡가속도: 코너링시 밖으로 쏠리는 힘)를 기록하여 표시하는 G-미터가 새롭게 프로그래밍되어 퍼포먼스 드라이빙시 시인성이 뛰어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센터스택의 하이그로시 옵시디언 블랙 컬러 트림이 최고속 퍼포먼스 세단의 강렬하고 화려한 감성을 끌어올려준다. 부드러우면서도 럭셔리한 고급 스웨이드 가죽 인서트가 스티어링 휠, 시트, 도어 등에 적용되어 우아한 느낌의 터치감을 선사하며, 시트백 쿠션과 도어실 플레이트에 캐딜락의 최고속 퍼포먼스 라인업을 상징하는 V 시리즈의 고유 로고가 삽입되었다. 완벽한 퍼포먼스 구현이 가능한 시트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캐딜락 CTS-V에는 급격한 와인딩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독일 레카로(Recaro)社의 최고급 하이퍼포먼스 14-방향 시트가 적용되었다. 레카로 하이퍼포먼스 14-방향 시트는 시트 포지션 및 럼버 컨트롤을 10개의 방향으로 조절 가능하며, 압축 공기로 신체 부위를 감싸 지지해주는 4-방향 파워 볼스터가 허리와 다리 부분에 적용되어 급격한 드라이빙 환경에서도 운전자를 완전하게 고정시켜준다. 이 외에도, 시트 쿠션 히팅 및 쿨링 기능이 적용되어 어떠한 기후에서도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메탈 소재의 퍼포먼스 페달이 적용되어 스타일링과 성능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은 세심함을 갖췄다. 캐딜락 CTS-V에는 캐딜락 고유의 8인치 팝업 LCD 터치스크린과 BOSE®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4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기본 장착되었다.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된 8인치 팝업형 LCD 터치스크린은 뛰어난 조작 직관성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다양한 기능을 선택하고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최고급 사양 중 하나인 BOSE®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CD 및 DVD 뿐만 아니라 iPod나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음악을 콘서트 홀에서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캐딜락 CTS-V의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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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VDC 같은 알쏭달쏭한 자동차 옵션의 정체눈여겨본 자동차의 사양에서 ABS, EBD, TCS 같은 생소한 생소한 알파벳 조합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안전, 주행 관련 목록에 분류된 이 단어들은 모두 자동차의 ‘주행안전장치’를 일컫는 말로, 운전자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각종 주행안전장치가 기본옵션화 되어가고 있다. 아는 만큼 잘 사는 자동차용어, 알쏭달쏭한 자동차 옵션의 뜻을 알아보자. VDC VDC(vehicle dynamic control)는 차량 스스로 미끄럼을 감지해 각각의 바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로 차체자세제어라고도 한다. 운전자가 별도로 제동을 가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미끄러짐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여기에는 구동 중일 때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적절히 조절하는 TCS, ABS, EBD 등이 모두 포함된다. 가장 큰 역할은 스핀 또는 언더 오버 스티어 등이 발생하는 것을 제어해, 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EPB EPB(Electronic Parking Brake System )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초기에는 주로 고급차에 많이 적용됐다. 정지 시에는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잠기고 출발 시 액셀레이터 페달을 밟는 것으로 자동으로 잠금해제 되는 기능이다. 정차중에 운전자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도중에 브레이크가 풀릴 염려가 없어, 비탈길에서도 뒤로 밀리지 않고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에서도 편리하다. ABS ABS(Anti-lock Brake System)은 1978년 보쉬사가 처음 개발한 것으로 브레이크가 잠기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브레이크장치다. 미장착 차량의 경우 앞쪽의 장애물을 발견하고 급제동시 일부 바퀴가 잠기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차량은 움직이도 있으나 바퀴가 멈춰 미끄러짐이 발생, 방향 조작이 불가능하고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하지만 ABS가 장착된 차량은 각 바퀴에 장착된 스피드센서를 통해 바퀴의 잠김 현상을 방지해 급제동시 운전자가 방향 조작을 할 수 있다. ESP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는 앞서 말한 ABS와 TCS를 통합하여 차량을 제어하는 장치다. 코너링 및 가속, 제동시 각각의 구동륜을 제어하여 차량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진행방향과 차량의 방향이 불일치 할 경우 차량의 진행방향을 조정한다. 사고 자체를 방지하는 능동적 안전 시스템(ASS)으로 현재 준중형급인 아반떼와 라세티프리미어 이상급의 차량에 적용되고 있다. ECS 차체제어시스템인 ECS(Electronic Control Suspension)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도 불린다. 불규칙적인 노면상태와 운전조건에 따라 차체 높이를 변화시켜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해 주는 장치다. 서스펜션이 부드러운 자동차는 승차감은 좋지만 급가속, 급제동 시 차체가 심하게 뒤틀린다. ECS는 고속주행시에는 차체를 낮추어 공기 저항을 줄여주며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ESC 장착차량은 미장착 차량에 비해 사고율이 34%나 줄었다. EBD EBD(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는 전자식 제동력 분배시스템이다. 차량의 승차인원이나 적재하중, 감속에 의한 무게이동까지 계산해 급정차 시 차가 앞으로 급격히 쏠리는 현상을 바로잡아 준다. 특히 운행 중에 적재하중의 변화가 큰 RV차량이나 미니밴 차량에 장착하면 효과적이다. TCS TCS(Traction Control System)는 눈길이나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 상태에서 발생한 타이어 스핀이나 타이어 펑크로 인해 좌우 바퀴의 회전수에 차이가 있을 경우, 타이어의 공회전을 억제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장치다. 컴퓨터가 미끄러짐을 탐지하면 엔진출력을 떨어뜨려 휠스핀을 방지하고, 브레이크를 작동 시킨다. 또 코너링을 할때에 한쪽 타이어가 겉도는 것을 막아 성능을 개선한다. TPMS TPMS(Tire Pressure Measure)는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차 스스로 체크해주는 장치다. 통계에 따르면 타이어 압력이 적정 수준보다 10% 낮으면 수명이 15% 정도 줄어든다. 압력이 0.21바(bar) 낮아지면 연료를 1.5% 더 소비하고 제동 성능도 떨어진다. 타이어 펑크 사고로 이어지는 원인의 75%가 ‘공기압 저하’라는 분석도 있다. 자동차 수명에 중요한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차가 직접 체크해주는 TPMS는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TPMS는 한 개 이상의 타이어에서 공기압이 낮다는 징후를 감지하면 즉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계기판에 타이어 저압 경고등을 점등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 일부 제품은 룸미러에 경고등을 두거나,경보음을 함께 내보내기도 한다. 경제운전에 효과적인 TPMS는 자동차에 장착돼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는 것을 감지, 공기압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장치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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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산부 먼저 주차하세요부산시는 임산부의 차량 이용 시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부산시설공단 직영주차장 24개소 중 정기권을 발행하는 18개소 주차장에서 정기권 발행 면수의 10% 내에서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정기권 신청 자격은 임신 중이거나 자녀 분만(출생)일로부터 5개월까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자가운전자이며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된 배우자 소유차량인 경우 동승 임산부도 가능하다.신청할 때 임신과 관련된 산모수첩 등과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산모는 육아 수첩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해당 주차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연 정기권 신청은 11월 초∼12월 초에, 월 정기권 신청은 매월 20∼25일에 해당 주차장에 직접 방문 후 신청하면 된다. 온천장역, 명륜역, 요트경기장 앞, 중동역, 장산역1, 장산역2, 구서역, 장전역, 남산역, 노포역, 광안해수월드옆, 삼락재첩거리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bsparking.bisco.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김홍섭 부산시 출산장려팀장은 "직장인 임산부가 출퇴근할 때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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